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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25일 美 LA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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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열어…모두가 즐기는 e스포츠 축제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의 결승 무대가 오는 25일(현지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막이 오른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축제인 'SWC 월드 파이널'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8월부터 LA, 뉴욕, 파리, 도쿄, 상하이, 서울, 타이페이, 방콕, 홍콩까지 총 9개 주요 도시에서 SWC 오프라인 본선과 온라인 대회를 진행하고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각 지역 대표 선수 16명을 선발했다. 이들이 맞붙게 될 SWC 월드 파이널은 총 16강 토너먼트로 진행해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SWC 월드 파이널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모든 '서머너즈 워' 팬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게임 문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인의 던전' '월드 보스' '소원의 신전' 등 '서머너즈 워' 속 콘텐츠를 형상화해 경기장에 설치하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즐거운 분위기로 꾸며지게 된다.

또한 대회는 현장을 찾은 이용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트위치 등으로 생중계된다.

컴투스는 "SWC 월드 파이널은 각 국가에서 모인 선수들의 대결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져 모든 참가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머너즈 워'만이 선사할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의 재미와 새로운 게임 문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는 '게임 어워드' '에미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 미국의 주요 문화 행사가 매년 열리는 미국 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공연장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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