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반드시 잡는다'' 성동일 "갈비뼈 부러지며 액션 촬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혜인, 고생 많이 했다"칭찬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성동일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 제작 (주)AD406)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백윤식, 성동일, 김혜인, 조달환, 김홍선 감독 등이 참석했다.

성동일은 비가 오는 상황에서 액션을 찍을 때 "카메라 화면을 가릴 정도로 입김이 너무 나왔다. 감독님은 얼음을 물고 다시 찍자고 했다"며 "정말 이럴 땐 법이 없었으면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액션을 그동안 입으로만 해왔는데 이번엔 진짜 움직여 많이 찍었다. 갈비뼈가 부러진 상황에서도 찍었다. 그런데 그 부분을 감독님이 통편집했다"며 "편집이란 건 이렇게 냉정하구나 생각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김혜인의 노력을 칭찬했다. 성동일은 "우리는 움직이며 촬영하는 신이었지만 김혜인은 얇은 옷을 입고 비를 그대로 맞으며 연기했다.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 분)와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 분)이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반드시 잡는다'' 성동일 "갈비뼈 부러지며 액션 촬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