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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공유경제' 활성화위해 셰어업체들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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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공간공유·창업보육기관 등…"공유가치 부합 서비스 마련"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셰어업체들과 손을 잡고 협업을 진행한다.

21일 쏘카에 따르면 회사는 ▲셰어하우스 업체 '바다쉐어하우스' ▲코워킹스페이스 업체 '유오워크' ▲공간공유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 ▲창업보육기관 '서울창업허브'와 제휴를 맺고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평소 공간 셰어링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이 강화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쏘카는 바다쉐어하우스의 뚝섬, 금호, 외대, 연남동, 문래동, 마포동, 상암동 7개 지점에 쏘카존을 마련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오워크 이용자에게는 서울과 호남, 인천 등 4개 지점에서 주중 30%, 주말 15%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스페이스클라우드의 공유 오피스들로 확대 될 예정이며,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체들도 위와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국내 대표 공간 셰어링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집부터 사무실까지 일상 곳곳에서 공유경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쏘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국내 공유경제 트렌드가 더 활성화되기 바라며, 다양한 공유경제 기업들과 함께 공유가치에 부합하는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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