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광저우 모터쇼서 중국형 코나 '엔시노' 선봬
2017.11.17 오후 5:28
기아차도 중국 전략형 SUV 최초 공개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형 코나 '엔시노'를 처음 선보인다. 기아차도 중국 전략형 SUV 모델을 최초로 소개했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엔시노는 지난 6월 글로벌 론칭한 현대차 첫 소형 SUV 코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 등을 반영한 중국형 모델이다.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탑재됐으며, 내년 1분기 중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 15일 출시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를 모터쇼에서 공개하고, 오염물질이 없는 친환경 차량 '차세대 수소전기차'도 중국 최초로 선보였다.






한편 기아차는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인 '중국 전략형SUV 양산형 콘셉트 모델'을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 소개했다.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준중형급 SUV로,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인 '스팅어(현지명 쓰팅거(斯汀格))'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