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기술분석으로 본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전망'
2017.11.17 오전 9:17
‘부동산 위기의 12단계 진행 가설’ 통해 부동산 시장 미래 예측
[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순풍(금리 인하 및 저금리)에 돛(가계 부채 증가)을 달고 가던 시절은 끝났고, 역풍(금리 인상)에 돛도 없이 가야 하는 시절이 되었다.”

거시 경제 지표를 기반으로 정교하고 과학적인 분석틀이 발달한 주식 시장의 기술적 분석 기법을 부동산 시장 분석에 적용한 책 '기술적 분석과 '부동산 위기의 12단계 진행 가설'로 본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전망'이 나왔다. 국내에서는 최초의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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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한국의 주택 지수는 네 번의 상승기와 세 번의 조정기를 거치면서 추세적으로 상승해 왔으며, 현재는 4차 상승기를 마무리하고 4차 조정기로 진입하는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부동산 위기는 놀랍게도 똑같은 '부동산 위기의 12단계 진행 가설'의 틀 안에서 진행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흥미를 일으킨다.

이 가설에 따른 분석 결과에 의하면 2017년 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은 1단계 급격한 단기 금리 인하, 2단계 저금리 기간의 지속, 3단계 부동산 가격 폭등, 4단계 부동산 관련 부채 급증이라는 요건을 충족하고, 금리 인상이라는 5단계 상황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기술적 분석'과 '부동산 위기의 12단계 진행 가설'을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면 "한국 부동산 시장은 18년간의 대세 상승기가 끝났다"는 결론에 도달한다고 밝히고 있다.

지은이 전종철 씨는 토지 분석 및 개발에 관한 한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로서, 토지 외에도 국세청과 증권회사에서 세무와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쌓은 대표적인 '부동산융합 전문가'다.

전 씨와 공동 저자인 전혜린 씨는 서강대학교와 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였으며, 현재 전혜린 박사의 부동산 시장 전망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만약 조정에 들어간다면 급락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급등할 것인가? 조정의 폭과 기간은 얼마나 될 것인가? 당장은 조정이 불가피하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어떠할까?

두 부동산 전문가의 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전종철, 전혜린 지음/라의눈)

/김두탁기자 kd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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