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울림엔터 계약 종료…"새로운 소속사 찾는 중"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김민석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16일 김민석 측근은 조이뉴스24에 "이번 달 말에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지금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며 "사실상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KBS2 '하이스쿨 : 러브온', '후아유 - 학교 2015',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은 뒤 현재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