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NC 다이노스가 오는 26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입장요금과 유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본 행사 후 시즌회원만을 위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호준도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또 랠리 다이노스를 이겨라, 마스코트 포토타임도 함께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본 행사에는 이호준과 선수단의 토크 콘서트, 2018 신인 선수들과 선배 선수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작년 타임박스를 개봉해 이번 시즌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기다리고 있다.
본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시즌회원을 위한 팬 사인회가 2시간 동안 열린다. 박석민, 임창민, 나성범, 박민우 등 총 27명의 선수단이 시즌회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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