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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넥타이 기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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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리스 근무 시행 기념하고 청년 구직자들에게 도움주고자 진행"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는 비영리사단법인 열린옷장과 함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사랑의 타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열린옷장은 정장, 넥타이 등을 기증받아 취업 면접자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대여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다.

이번 캠페인은 입사면접 및 사회생활 등을 앞두고 정장 때문에 고민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물품은 지난 8일 기증됐으며 향후 열린옷장을 찾는 청년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인재육성부 박성진 부장은 "10월부터 좀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타이리스(Tie less)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타이리스 근무 시행을 기념하면서도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기부 및 나눔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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