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신동엽-성시경, '모두의연애' 출연…연애 멘토 된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시아-변우석, 남녀 주인공 확정, 로맨스 연기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tvN 로맨스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청춘 남녀의 '연애 멘토'가 된다.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로맨스 토크 드라마.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MODU)'에서 풀어내는 각자의 이야기와 이에 걸맞는 조언이 오고 가며 리얼한 연애 토크를 펼친다.

'모두의 연애'에서 20대 남녀의 좌충우돌 감정연기를 선보일 주인공으로 이시아와 변우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시아는 극중 대기업에 다니는 사회초년생 이시아를 연기한다. 이시아는 당차고 똑부러진 성격에 청순한 외모까지 갖춰 뭇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잡은 캐릭터. 바쁜 취업준비와 유학생 시절을 지나 문득 생각난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현실감 있게 묘사할 예정이다.

변우석은 극중 잘생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주변의 사랑을 받는 변우석 역을 맡는다. 대기업의 사원으로 입사한 변우석은 대학 시절 여신으로 불리던 이시아와의 연애 이후 회사에서 가슴 뛰는 '썸녀'를 만난다. 하지만 2년 만에 자신 앞에 나타난 이시아의 등장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청춘남녀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여기에 신동엽과 성시경, 래퍼 마이크로닷이 각각 '모두 바(Bar)'의 사장과 바텐더로 출연해 기대감을 키운다. 예고 없이 홀로 찾아오는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사랑에 힘들어하는 청춘남녀의 이야기에 아낌없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 신동엽-성시경의 만남과 이들의 연기 도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생 선배'이자 '연애 멘토'로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모두의 연애'에는 박유나, 최원명, 강민아, 안승환 등 신예들이 대거 출연, 상큼발랄하면서도 솔직담백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모두의 연애'를 연출하는 심우경 PD는 "서툴지만 익숙하지 않아 더 새로운 연애에 대해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싶다. 또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낄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고민을 다루고 싶었다. 신동엽, 성시경의 경험이 담긴 연애 상담이 추운 겨울을 보낼 청춘남녀들에게 따뜻한 조언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모두의 연애'는 오는 12월 8일 밤 11시 30분 tvN에서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동엽-성시경, '모두의연애' 출연…연애 멘토 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