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호주 출신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임신했다.
15일(현지시간) 연예지 피플은 "미란다 커가 또 한번 엄마가 된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플린 블룸은 새로운 아이가 얼른 그들의 가족이 되길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1년 전 남편이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 사이에 태어난 6살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 올해 5월 결혼했다. 스냅쳇의 CEO 에반 스피겔은 최연소 억만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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