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마스터 선발대회' 개최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최고의 서비스맨을 선발하는 '제6회 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마스터 선발대회는 에스원의 임직원 중 서비스 마인드가 높고 기술력이 풍부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 선발대회는 ▲출동요원(CS) ▲출입보안(TS) ▲기술 ▲빌딩시설관리(FM) ▲시공관리(SI PM)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4일간 개최된 마스터 선발대회에는 각 지역의 사업팀별로 예선을 거친 53명이 참가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서비스 역량과 함께 기술력을 선뵀다.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그랜드 마스터 1명(출동요원 부문 1명), 마스터 8명(출동요원 부문 3명, 빌딩시설관리 부문 2명, 출입보안 부문 1명, 기술 부문 1명, 시공관리 부문 1명)이 최종 선발됐다.

에스원 관계자는 "에스원은 종합 안심솔루션 회사를 표방하면서 IT기술이 접목된 상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며 "상품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어 마스터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빌딩시설관리 부문과 시공관리 부문을 대회에 신설했는데, 블루에셋 브랜드를 통해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서 에스원의 면면을 반영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마스터들은 인재개발원에 설치된 '마스터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별도의 마스터 배지가 수여되며 후배들의 지도강사로 활동하는 등 특전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