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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첫날 1위…극장가 흥행 강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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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히어로 군단 모여 공동의 적에 맞서는 이야기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개봉일인 지난 15일 일일관객수 15만4천669명, 누적관객수 15만6천76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국 코믹북 양대 산맥인 마블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DC코믹스 '저스티스 리그'가 1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10월25일 개봉 이후 흥행 강세를 보이며 시리즈 사상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오는 22일 영화 '꾼', 23일 '역모-반란의 시대' 등 흥행 기대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저스티스 리그'가 흥행세를 언제까지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슈퍼맨의 죽음 이후 세상은 혼란을 겪고 있고,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또 다른 메타 휴먼인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판 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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