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여야 3당 2+2+2 회동, 공통법안 실무테이블 마련키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산안·예산안부수법안 위한 별도 의사결정기구 검토

[아이뉴스24 윤용민기자] 여야가 대선 공통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실무테이블'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15일 원내 3당 교섭단체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한 이른바 '2+2+2 회동'에서, 여야는 대선 공통 공약으로 발의 된 법안에 대해 실무테이블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회동에 참석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대선시 공약했던 공통법안 처리를 위해 실무테이블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 당의 정책실장이 실무테이블에 참여하고, 공통 공약이 아닌 관심법안은 향후 실무테이블을 가동하면서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예산안과 관련해선 "예결위와 관련 상임위 활동을 지켜보면서 추후 별도의 의사결정기구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했다"고 말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여야 3당 2+2+2 회동, 공통법안 실무테이블 마련키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