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드 해빙기류 속 中 전략차종 '신형 ix35' 출시
2017.11.15 오후 3:17
중국 특화 사양 적용 소비자 만족도 높여…"마케팅 강화"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를 15일 출시했다. 사드 해빙기류 속에서 중국 특화 사양 적용에 합리성을 높인 신형 ix35가 판매량 호조를 보일지 주목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ix35는 2010년 출시 이후 7년 동안 77만대 이상 판매된 베이징현대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신형 ix35는 합리적인 가격과 중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중국 ICT 기업 중 하나인 바이두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커넥티비티, 첨단 능동안전기술 '현대 스마트센스' 등을 장착했다.



신형 ix35는 중국 2~4급 도시의 30대 초·중반 기혼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베이징현대는 신형 ix35 출시 전 사전 홍보를 위해 시승회를 개최하는 한편, 중국 최대 쇼핑일인 광군제에 '남자의 Tool'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바이럴 마케팅을 전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중국 10대 기적 건축물 탐방 ▲내몽고 전통 겨울축제와 연계한 주행 성능 체험 ▲2022년 장자커우 동계 올림픽 경기장 사전 탐방 등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마련해 초기 판매 붐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담도굉 베이징현대 총경리는 "신형 ix35는 베이징현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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