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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現소속사 씨제스 떠난다…"논의 끝 업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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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줄 김선아 응원"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김선아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김선아와 서로 논의해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줄 김선아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선아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게 됐다.

김선아는 지난 2015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 역할을 맡으며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한편 지난 1997년 MBC 드라마 '방울이'로 데뷔한 김선아는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전국에 '삼순이' 열풍을 일으키며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몽정기' '위대한 유산' 'S다이어리' '잠복근무' '투혼' '더파이브'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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