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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3' 남상미 "시즌 최초 가정방문, 특별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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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간 집밥 식구들과 깊이 정 들고, 감사한 마음 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집밥 백선생3' 모범제자 남상미가 집밥 식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이 양평에 위치한 남상미의 집에 모여 백종원을 위한 특별한 한상차림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가 그려졌다.

글을 배우는 학생들이 책 한권을 다 배웠을 때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기쁨을 나누던 '책거리'처럼 제자들이 남상미의 집으로 백선생을 초청, 집밥 스승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

집밥 제자들이 좌충우돌 히든 요리를 만드는 모습과 그런 제자들에게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칼을 선물한 스승 백종원의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남상미는 촬영이 진행된 10월30일 긴 시간 수고한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위한 케이터링을 깜짝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15일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남상미 씨가 10개월 동안 집밥 식구들과 함께하며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과도 깊이 정이 들고 감사한 마음 역시 너무나 컸다. 시즌 최초 제자 가정 방문기 방송으로 정들었던 집밥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즐거워했다"고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남상미는 '집밥 백선생3'에 홍일점으로 합류해 요리 초보자가 갖고 있는 고민과 궁금증을 여성 특유의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대변했다. 초반에는 요리 새싹이었지만 그 주 배운 레시피를 하나 하나 열심히 메모하고 배운 요리를 한 주도 빠짐없이 집에서 다시 복습하며 '기특한 성장'을 거듭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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