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호' 코치진 확정…공오균·김은중 등 합류
2017.11.14 오후 6:17
연령별 대표팀 코치 경험으로 선수단 이해 깊어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인선이 끝났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김봉길(51)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코칭스태프에 신성환(49), 공오균(43), 김은중(38) 코치 조준호(44) 골키퍼 코치가 선임됐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 9월 U-23 대표팀에 선임된 뒤 여러 대회를 돌아다니면서 코치진 선임에 속도를 냈다. 해당 연령대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자원들을 두루 선발했다.

신성환 코치는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에서 뛰었다. 지도자 입문 후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 대건고 감독을 맡아 인천 사령탑이었던 김 감독의 축구를 이해하고 있다. 공오균, 조준호 코치는 축구협회 유·청소년 전임지도자로 연령별 대표팀 코치 경험이 있다.


대전 시티즌 레전드로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며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김은중 코치는 지도자 입문과 함께 AFC 투비즈(벨기에)에서 생활했다.

U-23 대표팀은 12월 1일부터 창원축구센터에서 소집훈련을 한다. 내년 1월 9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2018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비에 집중한다. 한국은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함께 D조에 속했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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