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 김주혁 부검 결과 발표 "음주·약물 복용 無"
2017.11.14 오후 4:17
국과수 검사 결과 사망 원인은 머리 손상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故 김주혁이 사고 당시 음주나 약물 복용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조직 검사를 진행한 결과 사망 원인은 1차 소견과 마찬가지로 머리뼈 골절 등 머리 손상으로 판단된다는 회신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약독물 검사에서도 미량의 항히스타민제가 검출된 이외에 알코올 등 특기할 만한 약물·독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 제기된 심근경색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국과수는 심장동맥 손상이나 혈관이상, 염증 등이 없어 심근경색이나 심장전도계의 이상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故 김주혁은 지난 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김주혁은 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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