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내실있는 변화를 꾀한 '뉴 NX' 시리즈를 선보인다.
렉서스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인 '뉴 NX300h'와 '뉴 NX300'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입 하이브리드 SUV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NX300h는 부분변경을 통해 보다 강인한 인상의 스핀들 그릴과 바디라인을 갖추게 됐고, 렉서스 최초로 탑재된 와이드 백 뷰 등을 통해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가솔린 터보 모델인 NX200t는 NX300으로 명칭이 바뀌어 출시됐다. 렉서스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238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가속반응으로 3.0 리터 급의 파워를 실현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EW NX는 수프림 그레이드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이 5천720만원, 가솔린 5천670만원, F SPORT 6천27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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