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V,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1차 로스터 발표
2017.11.13 오후 5:17
조경훈, 심영훈 합류…한국·일본 서버 스쿼드 부문 1~4위 차지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글로벌 e스포츠 기업 KSV(CEO 케빈 추)는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의 1차 선수진(로스터)을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4명은 총 8명으로 구성되는 최종 로스터의 1팀으로 활동한다.

'에스카' 김인재, 이태준과 함께 이번에 합류한 선수들은 'AseL'이란 비공식 계정명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일본 서버의 스쿼드 부문에서 1~4위에 동시 랭크된 바 있다.

KSV의 첫 번째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명단에 추가로 이름을 올린 선수는 '알로하' 조경훈과 '심슨(Simsn)' 심영훈이다.



조경훈은 '2010 신한은행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그랜드파이널'에서 우승 및 최고의 선수에 등극했으며, 심영훈은 '2012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과 '4G LTE 스페셜포스 2 프로리그 시즌2'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조경훈은 "기존 FPS 게임에서 쌓은 실력 덕분에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틀그라운드'는 다양한 지형과 도구를 이용해 독창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앞으로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영훈은 "책임감을 느끼고 KSV 프로팀에 입단했다. 자랑스러운 두 아이의 아버지와 남편으로서 가정과 게임 모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빈 추 CEO는 "KSV는 e스포츠 주요 종목에서 강력한 선수를 영입해 팀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에 영입한 선수 역시 KSV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는 데 훌륭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배틀그라운드'가 보일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토대로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SV는 '배틀그라운드' 선수, 코치 및 매니지먼트 팀을 모집 중이며 최종 선수진은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사진=정소희기자 ss082@inews24.com

관련기사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