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X 게이밍, 핸드허그와 구단 상품화 계약 체결
2017.11.13 오후 4:17
ROX 게이밍의 IP를 활용한 상품화 사업 추진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한국 e스포츠 구단 ROX 게이밍이 콘텐츠 사업화 기업 핸드허그와 구단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화 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ROX 게이밍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ROX 타이거즈' ▲'베인글로리' 프로게임단 'ROX 무적함대(ROX ARMADA)'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 등이 소속된 구단이다.

핸드허그는 기획, 디자인, 생산, 마케팅, 물류에 이르는 '콘텐츠 상품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해 다양한 콘텐츠를 상품으로 제작하고 유통하는 기업이다. KBO 기획(MD) 상품 브랜드인 '베이스인'과 보노보노, 포켓몬스터 등 캐릭터 유통 브랜드 '젤리포켓'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핸드허그는 지난 7월 bbq 올리버스와 계약을 체결, e스포츠 상품화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2018년까지 ROX 게이밍의 상품화 사업 전반을 담당하게 됐다.

ROX 게이밍의 남궁일남 사무국장은 "핸드허그와의 상품화 협업은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ROX 게이밍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 다양한 상품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홍 핸드허그 대표는 "핸드허그는 그동안 다양한 IP 홀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충분한 역량을 쌓았다"며 "bbq 올리버스에 이어 ROX 게이밍과 협력해 기쁘다. 당장의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클럽팀과 협력하며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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