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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뜨겁다"…D-2 '저스티스 리그',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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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2위 '7호실', 3위 '꾼'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1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스나이더, 배급 위너브러더스코리아)는 점유율 33.6%, 예매관객수 3만6천512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슈퍼맨의 죽음 이후 세상은 혼란을 겪고 있고,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또 다른 메타 휴먼인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판 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저스티스 리그'에는 배트맨을 위시해 원더우먼, 사이보그, 아쿠아맨, 플래시까지 완벽한 팀을 구성한 슈퍼히어로의 완전체가 등장한다. 지난 10월2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슈퍼히어로들의 흥미로운 조합뿐 아니라 각각의 파워를 발현한 현란한 액션, 스펙터클한 영상, 블록버스터로서의 스케일, 흥미진진한 드라마에 유러스함까지 갖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또한 배트맨 역은 벤 애플렉이 맡고 원더 우먼 역에 갤 가돗, 아쿠아맨 역 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 역 레이 피셔, 플래시 역으로 에즈라 밀러가 출연한다. J.K 시몬스, 윌렘 대포 등 명배우들과 엠버 허드가 새롭게 합류하고 에이미 아담스,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등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한편 예매율 2위는 배우 신하균·도경수가 출연하는 '7호실'이 차지했다. 영화는 점유율 15.7%, 예매관객수 1만7천66명이다. 배우 현빈·유지태 주연의 '꾼'은 점유율 12.3%, 예매관객수 1만3천347명으로 예매율 3위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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