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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자상거래 구매시스템 전차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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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간편결제 지원 및 카카오톡 통한 1:1 상담 서비스도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을 국내 최초로 전차종에 확대 도입한다.

1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e-쇼룸은 고객이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 혹은 신용카드로 청약금을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구매 희망 고객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e-쇼룸을 통해 현재 판매되는 모든 차종의 판매 가격과 차량 트림, 옵션, 컬러, 액세서리, 보증상품 및 탁송비 등 상세한 사항을 쉽고 편리하게 알아보고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구매청약 시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와 같은 온라인 간편결제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청약 결제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청약금이 결제되면 고객이 선택한 영업점으로 계약 정보가 전달돼 영업담당자가 자필 계약서 작성을 비롯한 세부적인 차량 판매 절차를 고객에게 안내하게 된다.

아울러 고객은 e-쇼룸을 통해 견적산출 및 온라인 청약과정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1:1 실시간 상담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방실 르노삼성 영업본부 마케팅 총괄 이사는 "고객이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매 희망차량을 구성해 보고 온라인 청약까지 할 수 있도록 한 e-쇼룸 시스템으로 고객 편의와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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