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이영호, 전진 배럭으로 1세트 승리
2017.11.12 오후 5:49
조일장의 허를 찌른 완벽한 필살기로 기선 제압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최종병기' 이영호가 '포식자' 조일장의 허를 찌르는 전진 배럭 전략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영호는 12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4' 결승전에서 조일장에 1세트 승리를 거뒀다.

'크로싱 필드'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이영호가 빠르게 필살기를 꺼내들었다. 이영호는 1시 지역에 배럭을 건설하고 조일장의 앞마당을 습격했다.



'스포닝 풀'이 아닌 트리플 체제를 선택한 조일장에게 이영호의 전략은 치명타였다. 이영호는 벙커를 이어가며 조일장의 본진을 장악했다.

불리한 조일장이 뒷마당 멀티를 기반으로 끈질기게 버티자 이영호는 벌처와 '클로킹 레이스'로 쐐기를 박았다. 결국 저항할 힘이 없는 조일장이 항복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