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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원스톱 서민금융 종합 상담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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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거점점포·전담창구와 서민금융 상담 업무연계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금융감독원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은행권과 공동으로 서민·금융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이용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은행 영업점에 서민금융상담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를 도입중인데, 오는 13일부터는 연계서비스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고객이 은행 서민금융대출상품 외에 소액대출, 채무조정, 취업상담 등을 희망하는 경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안내한다.

은행 서민대출 상담 중 서민금융지원제도 및 취업지원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상담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받아 서민금융통합콜센터에 상담을 접수해준다.

서민금융통합콜센터에서 1차 상담을 실시하고 대면상담이 필요한 경우 고객 거주지역 인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상담 예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기준 서민금융상담 거점점포 및 전담점포는 645개가 운영중이다.

금감원은 "업무연계를 통해 서민·취약계층이 은행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방문시 은행 서민금융 상품 외에도 종합적인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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