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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혜리, 열혈 기자 완벽 소화…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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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투깝스' 티저 영상 공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악바리 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열혈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을 맡은 혜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대한민국 여기자의 조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취재현장에 용감하게 뛰어들며 "원래 대한민국 여자들이 좀 용감하잖아요. 그중에서도 사회부 여기자!"라고 당차게 외치면서 소매치기와 육탄전을 펼치는 등 열혈 기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혜리는 티저를 통해 악바리 사회부 기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송지안 캐릭터와 '투깝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투깝스' 오는 27일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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