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공인 선수대리인(에이전트) 자격 시험 관련 설명회를 연다.
선수협은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내에 있는 윤봉길의사기념관 3층에서 행사를 연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이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확정된 공인 선수대리인 자격시험 요강에 대해서 설명하고 구체적인 자격시험 내용을 알리는 자리다.
설명회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 신청 절차없이 당일 현장에서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200 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대리인 자격시험 설명회 자료는 선수협 홈페이지내에 있는 공인 대리인 카테고리 에이전트 주요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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