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10호점 열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해 8월부터 공부방 통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희망의 공부방' 10호점을 열었다.

희망의 공부방은 지난해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의 학습교구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교육기부활동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10호점 열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