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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커플을 위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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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알려주고 비밀 채팅 공간도 제공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11월 빼빼로데이 12월 크리스마스, 무엇을 선물하고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하고 있는 연인이 있다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자.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부터 데이터 장소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이 중 몇 가지 앱을 소개해 본다.

◆커플앱 디데이, 더 커플(The Couple)

이 앱에선 100일, 200일은 물론 1주년, 2년도 확인할 수 있다. 각 기념일엔 알림도 준다.

이 앱은 잠금화면에서 연인에게 바로 전화를 걸 수 있고, 카메라앱을 바로 실행할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커플 전용 앱, 비트윈

최근 이 앱은 비트윈의 캐릭터로 꾸며 주고 받을 수 있는 '움짤 기능', 장거리 커플을 위한 '무료 통화 기능', 키워드에 따라 관련 이모티콘을 보여주는 '이모티콘 추천 기능' 등도 추가했다.

이 앱은 연인간 스케쥴, 기념일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깜짝 선물을 보내고 싶을 때, 커플약속

이 앱의 위치러브를 활용하면 이용자가 위치를 지정하고, 이용자의 연인이 해당지역에 들어가면 이용자가 써 놓은 편지를 볼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연인끼리 위치도 공유할 수 있다.

◆데이트 정보 공유, 커플앱 두사람

이 앱에선 연애 고민을 익명으로 질문하고 다른 커플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

이 앱에선 맛집, 커플룩 등 최신 커플 트렌드도 볼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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