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신작 출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10시45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전날보다 2.69%(5천원) 오른 19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9만2천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도 경신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넷마블게임즈는 올 4분기부터 실적 개선 추이가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핵심 기대신작 일정이 빼곡히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리니지2:레볼루션'은 오는 15일 북미 및 유럽 54개국에 론칭 예정이며, '테라M'은 오는 28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세븐나이츠2' '리니지2:레볼루션 중국' '이카루스 M' 등이 국내외 론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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