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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배수지, 발로 뛰는 해결사…매력적 캐릭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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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임팩트 있는 활약과 안정적인 연기력 보여줘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수지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남홍주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완성했다.

배수지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예지몽을 꾸는 기자 남홍주로 분해 호연을 펼치고 있다. 미래를 보는 능력을 바탕으로 사건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이야기 전개를 주도하는 등 주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 25~28화에서는 링거연쇄살인사건 관련 단서를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수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핵심 실마리를 쥐고있는 인물을 만나러 갔다가 불이 난 컨테이너 박스에 갇히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하지만 겁먹기는 커녕, 오히려 취재 전담팀에 들어가 더욱 열성적으로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검사 시절 증거를 조작한 이상엽(이유범)을 찾아가 예리한 질문을 퍼부으며 상대를 당황시키는 등 프로다운 면을 드러냈다.

배수지는 앞선 에피소드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사건 사고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기존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캔디형 캐릭터에서 탈피한 것으로 배수지는 매회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며 신선함과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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