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방통위, 올해 마지막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3일~27일 2주간 접수 진행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지난 1월에 발표한 '2017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에 따라 2017년도 제4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를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위치정보사업의 양수 또는 위치정보사업자인 법인의 합병·분할 등 인가 신청도 같은 기간에 함께 이뤄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온라인(외국법인은 우편)으로 접수하고,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허가신청 접수 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위치정보사업 허가는 올해 중 마지막이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방통위, 올해 마지막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