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민주당 "불법댓글 공작 몸통 MB 수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관진, 이 전 대통령 지시로 사이버사령부 운영"

[아이뉴스24 윤용민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김관전 전 장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 사이버사령부를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군의 정치개입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김 전 장관이 이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사이버사령부를 운영했다고 진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 전 장관이 국방부 사이버요원 채용 과정에 호남 출신을 배제하라고 한 지시도 결국 이 전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불법댓글 공작의 몸통으로 포착된만큼 수사당국은 철저히 수사해 다시는 군이 정치에 개입하며 헌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민주당 "불법댓글 공작 몸통 MB 수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