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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아동복지시설에 김치 3천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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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방문해 '건강담은 김치' 후원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김치 3천kg을 전달했다고 7일 발표했다.

서울 꿈나무마을은 50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자립 지원 시설이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2006년부터 12년째 소외계층에 김치를 전달하는 '딤채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대유위니아가 전달한 김치는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다. '건강담은 김치'는 대유위니아 발효미과학연구소가 연구·개발한 김치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저온 절임 방식으로 제작됐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더불어 함께 나누는 즐거운 사회를 위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대유위니아가 되겠다"며 "건강담은 김치를 통해 꿈나무마을 아이들이 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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