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2월의 산타 프로젝트' 돌입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가 '12월의 산타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쌍용차는 신년계획에 필요한 사무용품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오피스 딜리버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작년 여름 간식과 함께 직장인을 응원 방문하는 '삼바 딜리버리'를 처음 실시한 뒤 '가을애(愛) 딜리버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선물과 함께 직장을 방문하는 고객감사 딜리버리 이벤트를 시행해왔다.

12월 산타 프로젝트는 연말에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 딜리버리로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근무지 주소 등 간략한 정보와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팀을 선정하며,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2018년 탁상달력을 비롯해 사무실에 필요한 용품을 들고 응원 방문한다.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와 차량구매 상담도 진행할 수 있으며,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 차종에 관계 없이 판매가의 1%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