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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평창' 이달 예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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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지원과 월드와이드 TOP 파트너십의 연장성상에서 진행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인텔(대표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은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국제 올림픽 조직위원회(IOC)의 지원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스타크래프트2와 함께 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평창 e스포츠 토너먼트 대회'와, 유비소프트 액션 스포츠 게임인 스티프 로드 투 더 올림픽의 별도 전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평창 대회는 인텔과 ESL이 공동 개최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다. 대회 출전을 원하는 선수들은 누구라도 11월에 열리는 글로벌 온라인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12월 베이징에서 중국 현장 예선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서 뽑힌 상위 2명의 선수들은 다른 지역의 참가자들과 함께 최종 진출자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최종 진출자들은 평창으로 향하게 되어 2018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시점까지 다른 선수들과 경쟁하게 된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인텔 수석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은 "인텔은 10여년 이상 e스포츠의 경계를 확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텔의 목표는 e스포츠를 모든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 올리는 것"이라며 "예선전에서부터 획기적인 평창에서의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본선 대회까지의 모든 순간들이 전세계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e스포츠의 전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인텔과 ESL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펼쳐질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평창의 온라인 예선전, 베이징에서의 현장 예선, 그리고 최종 토너먼트를 모두를 협력하여 진행한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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