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풀생활사박물관, '풍작' 주제로 농기구 특별전 개최
2017.11.06 오후 2:57
농기구 90여점 전시…이달 24일까지
[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짚풀생활사박물관(관장 신좌섭)이 24일까지 박물관 2층 공간S에서 ‘풍작-농부의 사계를 담다’를 주제로 농기구 특별전을 개최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특별전에는 써레, 제초기, 호미, 풍구, 도리깨 등 농사 관련 유물 90여점을 선보인다.

박물관 측은 “24절기에 따른 계절 변화와 선조들의 농사일의 흐름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물은 각 유물마다 사용법을 덧붙여 사계절에 걸친 농부의 삶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꾸몄다. 전시된 농기구들은 1960년대 경운기가 보급되기 이전에 제작된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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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풀생활사박물관 측은 “우리나라의 전통 농기구들은 자연 환경에 맞게 만들어졌고, 대지와 인간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였다”며 “농기구들을 단순히 농사를 위한 연장으로만 이해하기보다는 조상들의 삶과 문화 속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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