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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희망메이커 농촌봉사'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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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일손 돕기…과수원서 사과 수확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SK케미칼은 지난 5일 충북 괴산군 불정면 앵천리에 위치한 클래식 농원에서 회사 직원들과 희망메이커 아동·청소년 73명이 '희망메이커 농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SK케미칼 전체 부서가 전국의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 청소년 160명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중 '희망메이커 농촌봉사'는 지난 2014년부터 SK케미칼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가을철 사회공헌활동이다.

SK케미칼은 봉사활동 중간에 ▲예쁜 사과 콘테스트 ▲내가 딴 햇사과 먹기 ▲멘토-멘티 사진찍기 등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준비해 어린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SK케미칼이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선 곳은 SK그룹이 후원하는 친환경 유기농 인증 과수원이다. 이날 봉사자들이 3시간 동안 수확한 사과는 농장 전체 수확량의 20%, 50개들이 상자로 650상자 분량이다.

클래식 농원은 이날 봉사활동에 대한 답례로 희망메이커 청소년들이 직접 수확한 친환경 사과를 한 바구니씩 선물했다.

이광석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 외갓집 체험 여름캠프와 같은 농촌과 희망메이커 아동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1석 2조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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