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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광주 오픈 스튜디오' 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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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룸, e스포츠룸, PC방으로 구성…24시간 운영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3일 광주광역시 상무역에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 광주점'을 개장한다고 2일 발표했다. 부산, 서울, 대구에 이어 네 번째다.

'오픈 스튜디오'는 회사, 개인방송자(BJ), 이용자가 함께 활용하도록 아프리카TV가 마련한 오픈 플랫폼이다.

현재 '오픈 스튜디오'는 BJ와 팬 간 소통의 장소로 거듭났다. 또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오프라인 예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멸망전, 인비테이셔널 등 e스포츠 리그 진행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했다.

광주점 역시 BJ룸, e스포츠룸, PC방으로 운영된다. 광주 지역의 예비 BJ와 신입 BJ 모두 BJ룸에서 자유롭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와 합동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e스포츠룸에는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오프라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고사양 PC 12대를 설치했다. e스포츠룸에서 최대 6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고, 이를 개인 방송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픈 스튜디오'는 BJ룸과 e스포츠룸 외에 24시간 개방되어 PC방으로도 운영된다. 이용자는 총 140여대의 고사양 PC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오픈 스튜디오 광주점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에는 PC방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다. 4일에는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가 BJ 파이, 안겨, 롤선생과 토크 방송과 배틀그라운드 파이 스크림(배파스)에 참가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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