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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롯데百, 세계 최장 스트리트 패션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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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명동 일대서 진행…일반 시민도 모델로 참여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유니클로는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5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세계 최장 스트리트 패션쇼를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해온 창립 38주년 행사의 마지막으로 이번 스트리트 패션쇼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메이크 미(MAKE ME)'를 주제로 3.8㎞ 길이의 명동 일대 거리를 패션쇼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의 스트리트 패션쇼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모델과 함께 사전 선발된 일반 시민들도 모델로 참여한다. 사전 선발된 38명의 시민 모델들은 '울트라 라이트 다운', '후리스' 등 다양한 유니클로 상품들로 스타일링한 후 런웨이에 오를 예정이다. 또 유니클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 중앙점'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다양한 포즈도 선보인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옷'이라는 라이프웨어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뛰어난 기능성과 디테일의 상품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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