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이영호, 완벽한 조이기로 1세트 승리
2017.10.31 오후 7:51
벌처와 탱크로 김택용의 멀티 장악하며 선취 득점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최종병기' 이영호가 테란 특유의 조이기로 '택신' 김택용을 무너뜨리고 선취점을 올렸다.

이영호는 31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4' 4강전에서 김택용에 1세트 승리를 거뒀다.

'글래디에이터'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이영호는 SCV로 김택용의 체제를 모두 정찰했다. 앞마당 멀티를 먼저 활성화한 이영호는 안정적으로 팩토리를 늘려나갔다.






자원에서 뒤처진 김택용이 '셔틀 리버'를 준비했지만 이영호는 이미 센터 지역으로 진출한 상태였다. 이영호는 벌처와 탱크, 미사일 터렛으로 김택용을 압박했다.

두 번째 멀티로 향하던 프로브가 모두 잡히면서 김택용은 수세에 몰렸다. 김택용의 희망인 리버를 잡은 이영호는 벌처로 앞마당 멀티를 장악했다.

불리한 김택용이 질럿과 리버로 항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김택용이 항복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