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네이버, AI 스피커 '프렌즈' 하루만에 1만대 판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웨이브보다 빠른 속도···라인프렌즈 효과 '톡톡'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된 두번째 스마트스피커 '프렌즈(Friends)'가 출시된지 하루만에 1만대가 팔렸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프렌즈는 지난 26일 출시된지 하루만에 1만대가 판매됐다.

앞서 네이버는 두 차례 AI 스피커 '웨이브'를 총 8천대 완판했다. 프렌즈는 이 보다 더 단시간, 많은 수량 판매됐다는 게 네이버 측 설명이다.

프렌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브라운(Brown)'과 '샐리(Sally)'를 모티프로 만들어졌으며, 378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속 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배터리 용량도 확보했다.

프렌즈는 현재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뮤직 1년 이용권을 포함, 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가는 12만9천원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네이버, AI 스피커 '프렌즈' 하루만에 1만대 판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