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쿠팡이 프랑스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 앤 리사'와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급 반려용품을 국내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쿠팡은 가스파드 앤 리사의 디자인이 적용된 의류·하네스·방석 등 총 13가지의 프리미엄 반려용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쿠팡에서만 구입 할 수 있으며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책과 TV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된 가스파드 앤 리사는 프랑스의 작가 안느 구트망(Anne Gutman)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부부가 창작한 그림 동화다.
쿠팡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가스파드 앤 리사 반려용품 구입 시 최대 1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바이오 워싱 처리된 100% 면 원단에 가스파드가 프린트 된 '반다나'를 10% 즉시 할인된 1만2천원대에 판매한다. 또 뒷면의 캐릭터 디자인과 가슴 부분의 별 단추가 돋보이는 '라이징스타 티셔츠'를 10% 할인된 2만4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귀여운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가스파드 앤 리사의 프리미엄 반려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까지 고객들이 가스파드 앤 리사의 반려용품 제품들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며 "이번 쿠팡의 단독 론칭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정품을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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