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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컨콜] "M14 2층 절반 낸드, 남은 공간 12월 장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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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약 9조6천억원 이상의 CAPEX(설비투자) 상승이 불가피하다. 4분기에 많은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SK하이닉스는 26일 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러스콜을 통해 설비투자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SK하이닉스는 "M14 2층은 페이스1 50% 완성됐다. 낸드가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50%는 12월 공사 완료되면 장비 입고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은 절반 공간의) 사용방안은 2층이 주로 낸드로 사용하지만 일부 공간에 대해서는 D램의 테크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장비 입고를 위해서 당분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 "청주팹은 이천에 있는 M14와 같이 복층식으로 설계한다. 우시팹은 추가로 짓는 것이기 때문에 2배 정도 캐파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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