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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벤치파카 열풍에 '방긋'…판매율 4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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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대비 4주차 판매율 4.4배↑…매주 1위 차지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NBA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벤치파카 열풍에 힘입어 '파이널 벤치다운' 점퍼 판매량이 최대 4배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NBA의 파이널 벤치다운은 출시 1주차 대비 2주차 판매량이 2.4배 증가했으며 4주차에는 4.4배까지 확대됐다. 덕분에 이달 들어서는 매주 주간 판매 1위를 오르고 있다. 활동하기 편한 디자인과 보온성, 독특한 디자인이 패션 트렌드와 어우러져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된다.

파이널 벤치다운은 롱 기장에 밑단 트임을 주고 투웨이 지퍼를 디자인해 활동성을 높였다. 가벼운 소재의 원단에 보온성을 더했으며 고주파 와펜으로 제작한 시카고 불스 팀 로고와 뒷판 자수 포인트로 NBA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NBA 관계자는 "파이널 벤치다운은 모델 박재범 헤이즈의 화보 속 메인 제품 중 하나로 출시 초기부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며 "NBA만의 개성과 보온성,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춘 히트 상품이어서 올 겨울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NBA는 파이널 벤치다운 외에도 후드 부분에 라쿤 퍼 장식을 더한 야상 스타일의 '울트라 퍼 다운'을 출시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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