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조이HD]손나은, 폭발물 테러 위협에도 모교 위해 '밝은 미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18일 오후 서울 필동 동국대 본관 로스터홀에서 열린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고 있다.

당초 이 행사는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경찰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되면서 수색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로 인해 행사 시작 시간이 20여분 정도 지연됐다. 다행히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경찰에 따르면 해당 협박범은 그간 여러 차례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행사장과 방송사에 폭발물 협박을 했던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협박범은 해외에 거주, 경찰이 인터폴에 수배 요청을 해둔 상태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동국사랑 111 캠페인'은 동국대가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아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작한 소액 모금운동으로 한 사람이 한 달에 만 원씩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이HD]손나은, 폭발물 테러 위협에도 모교 위해 '밝은 미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