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유비, '7번방' 감독 신작 '이웃사촌' 캐스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달수·정우와 연기 호흡 예고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이유비가 영화 '이웃사촌'에서 오달수, 정우와 호흡을 맞춘다.

19일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유비는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웃사촌'은 지난 2013년 개봉해 1천 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의 신작이다. 가택연금된 정치인과 안기부 요원의 우정을 다루는 작품이다.

이유비는 야당 총재의 딸 역에 캐스팅됐다. 앞서 영화에는 충무로 인기 배우 오달수와 정우도 출연을 결정한 바 있다. 오달수가 정치인으로, 정우가 그와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안기부 요원으로 분한다. 10월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약 중인 이유비는 최근 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연이은 활동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유비, '7번방' 감독 신작 '이웃사촌' 캐스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