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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또 테러 위협…"협박범 신상 파악, 인터폴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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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행사에 폭발물 설치 신고…"손나은 무사해"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또 폭발물 테러 협박범에게 위협을 받았다.

손나은은 19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 열리는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행사를 앞두고 오후 2시께 경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손나은은 예정대로 행사를 마쳤으며 현재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손나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상습 협박범은 해외 거주 중인 것으로 최종 파악됐다. 신상은 파악된 상황이며, 인터폴이 나서 협박범을 검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한 남성으로부터 세 번의 협박을 받았다. 협박범은 지난 6월 14일 경찰에 전화를 걸어 "에이핑크 소속사 사무실로 찾아가 멤버들을 살해하겠다"고 말했다. 이 협박범은 같은달 26일 다시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쇼케이스 장소에 폭탄을 설치하겠다"고 위협 했으나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고 쇼케이스는 정상적으로 마무리됐다. 이후에도 KBS2 '뮤직뱅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돼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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