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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차 3인방 강세…中 판매 회복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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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9월부터 中 출하량 회복…4분기 실적 개선 기대"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현대차 3인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48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보다 1.33%(2천원) 오른 15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1.82%, 현대모비스는 3.75% 오르면서 현대차 3인방은 모두 강세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 그룹의 4분기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오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전재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그룹의 중국 출하량이 9월부터 150억원 이상 회복되고 있다"며 4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그룹 중국사업은 2분기 최악 저점은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까지 분기별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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