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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장중 최고치 재차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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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치 경신 후 약세 전환…삼성전자 1%대 내림세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장중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19일 2485.72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2490.94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후 하락 전환한 코스피는 오전 9시54분 현재 전일보다 0.06%(1.41포인트) 내린 2481.50을 기록하며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IBM 등의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 다우 지수, S&P500 지수가 나란히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나홀로 39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437억원, 기관은 2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1.50%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0.25%), 삼성전자우(-1.97%), 삼성물산(-1.37%), 삼성바이오로직스(-2.19%)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현대차(0.66%), 포스코(1.19%), LG화학(0.26%), 네이버(0.61%), 한국전력(0.38%), 삼성생명(1.23%) 등은 오름세다.

업종별 등락율을 보면 운수장비가 1.95%로 가장 크게 오르고 있다. 철강금속(0.81%), 운수창고(0.68%), 은행(0.87%), 증권(0.65%) 등도 상승 중이다.

전기전자(-1.05%), 유통업(-0.79%), 종이목재(-0.62%)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54%(3.60포인트) 하락한 664.82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총 대장주인 셀트리온과 2위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4.11%, 3.65% 내리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0(0.14%)원 오른 1131.50원을 기록 중이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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